성수동 카페 Top3 - 옹근달

 

요즘 MZ 세대들의 핫 플레이스 중 성수동을 빼 놓을 수 없을 겁니다.
서울숲을 중심으로 대형 연예 기획사, 청년들의 스타트업 사무실과 예술인들의 전시 공간이 많고 편집숍과 다양한 종류의 식당, 유흥가들이 성수동을 빼곡히 채우고 있는데 그중 성수동 하면 카페거리를 빼놓을 수 없죠.

오늘은 성수동 카페 거리에서도 젊은이들이 추천하는 꼭 가봐야 하는 카페 세 곳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꼭 저장해 두었다가 연인 혹은 친구들과 돌아오는 주말 들러보길 바랄게요.

 

1. 옹근달

• 위치: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7길 41-1
•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 주차: 발렛 주차 가능 (1시간 2천 원, 추가 15분당 천 원)

 

옹근달은 대형 베이커리 카페로 다양한 베이커리들이 감각적으로 준비되어 있는데요
이곳의 메인 메뉴는 게이샤 아메리카노와 크러핀 메뉴들입니다.

정말 요즘은 맛뿐만 아니라 눈으로도 먹는 빵들이 너무 많네요.

 

크루아상과 머핀의 조합인 크러핀은 정말 쳐다만 보고 있어도 행복해지는 기분을 주고여러 종류의 크림과 토핑을 곁들인 크루아상과 밀풰유, 그리고 다른 곳에서 쉽게 보지 못했던 까눌레까지 정말 핫 플레이스답게 공간과 음식이 사람들을 끌어당기기 충분한 곳입니다. 

 

무엇보다 이곳의 매력은 야외 테라스인데요
연못 주변으로 테이블이 있어 색다른 기분을 즐길 수 있기도 하고 창문이 있는 테라스는 추위나 더위를 피할 수 있어 좋습니다.

 

 

카페 메뉴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고 특히 게이샤 아메리카노가 옹근달의 인기 메뉴인 만큼 꼭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와 함께 성수동 카페 Top3 다른 글도 첨부하니 참고하시고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성수동 카페 Top3 - 서울 앵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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